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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ongolia

몽골의 칭기스칸 국제공항



비가 오나 눈이오나 이착륙이 90% 이상으로  밀어 붙이는  전세계 유일의 국제공항인것 같다...

이곳에는 한국으로 가는 노선이 미얏트(몽골항공 이름)와 대한항공이 있는데  울란바토르가 고산 지대이다 보니

기후변화가 심하다.. 바람이 불거나 안개 조금만 있어도 대한항공은 대부분 선회비행을 몇번하고난뒤 회항을 하는데

미얏트는 그런게 없다.... 회항하면 금전적인 손실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 그래도... 위험한것은 위험한것이다.

낙뢰와 폭우 그리고 강풍에서 착륙을 하는것을 보면은 참 대단하기도 하다. 노하우가 많은것일 수도 있지만.